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기업에 최대 720만 원이 지원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25년에도 여전히 이어지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제도는 청년 채용을 고민하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강력한 제도입니다.
장기근속 청년에게는 최대 480만 원의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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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이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2025년에도 시행되는 대표적인 청년고용 지원제도입니다.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일정 기간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에게 최대 720만 원이 지원됩니다.
추가로, 장기근속 청년에게는 최대 480만 원의 인센티브도 지급됩니다.
이는 단순한 지원금이 아닌, 청년 고용 확대와 장기근속을 동시에 유도하는 정책입니다.
지원 대상 기업 및 청년 조건
제도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각각 요건이 조금씩 다릅니다.
유형 | 지원 대상 | 지원 내용 |
---|---|---|
유형 I | 우선지원대상기업 (5인 이상) + 취업애로청년 | 1년간 최대 720만 원 지원 |
유형 II | 빈일자리 업종의 기업 + 정규직 청년 채용 | 기업 최대 720만 원 + 청년 480만 원 인센티브 |
취업애로청년이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취업애로청년’입니다. 아래 조건 중 단 하나만 해당되어도 자격이 인정됩니다.
- 최근 4개월 이상 실업 상태
- 고졸 이하 학력 또는 졸업예정자
- 국민취업지원제도 수료 후 첫 취업
- 청년도전지원사업 수료자
-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청년
- 고용보험 총 가입기간 12개월 미만
- 북한이탈청년 또는 자영업 폐업 청년
이 외에도 고용촉진장려금 대상 청년도 포함되며, 위 조건 중 1개만 충족해도 됩니다.
지원금 신청 절차와 주의사항
장려금은 채용일 이후 정해진 시점마다 총 3회 분할 지급됩니다.
모든 신청은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됩니다.
- 기업이 고용24에 사업참여 신청
- 청년 정규직 채용 →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 6개월, 9개월, 12개월 시점에 순차적 신청
단, 각 회차는 해당 월의 ‘다음 달부터 2개월 이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지원금이 소멸됩니다.
또한 거짓·부정 신청 시 지원금 전액 환수 + 형사 처벌까지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Q&A
Q1. 청년을 먼저 채용한 뒤 신청해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단, 채용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업참여 신청을 해야 합니다.
Q2.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과 중복이 가능한가요?
네. 두루누리는 인건비 직접지원이 아니므로 중복 적용 가능합니다.
Q3. 취업애로청년 조건은 몇 개를 충족해야 하나요?
단 1가지 조건만 충족해도 해당됩니다.
Q4. 청년 장기근속 인센티브는 어떻게 지급되나요?
18개월과 24개월 이상 근속 시 각각 240만 원씩 청년에게 직접 지급됩니다.
Q5. 5인 미만 기업도 신청할 수 있나요?
유형 I은 가능하지만, 유형 II는 불가능합니다.
마무리하며
청년 고용이 기업에 부담만 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정부가 제도적으로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확실한 고용혜택입니다.
특히 2025년까지 연장되어, 올해 안에 채용 계획이 있다면 지금 바로 준비하세요!
청년과 기업 모두 ‘도약’할 수 있는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